울진아쿠아리움은

물범과 물범속의 한 종이며, 성체는 몸길이 1.8m, 몸무게 130kg 정도이다. 북반구 전체 해안에 넓게 분포하며, 수명은 암컷이 30~35년, 수컷이 20~25년 정도이다. 포식자가 미치지 못하는 바위가 많은 지형,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서식한다. 육식성으로, 명태·청어·오징어·열빙어·문어·새우 등을 잡아먹는다.

한국의 전 해역, 일본, 중국의 북부 해역에 분포한다. 체색은 갈색이며 많고 작은 밝은 점들과 어두운 점들이 조밀하게 산재하여 있다. 모래 또는 개펄 바닥에 서식하며 저서 동물을 잡아먹는다. 난태생이며 한 배에 약 10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.

체색은 검은색과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흰색과 검은색의 반점이 존재한다. 성체는 약 1m까지 자라며 온순한 상어이지만 교미기에는 서로 물고 상처를 내는 거친 행동을 한다. 아쿠아리움에서 많이 산란을 하는 종으로 새끼 상어도 함께 볼 수 있다.

한국, 일본 등 북서 태평양에 분포하며, 체형은 오각형이고 주둥이는 짧다. 꼬리는 매우 가늘고 길며, 꼬리에는 독이 있는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. 크기가 1m 이상 성장하는 대형종이며, 등은 보라색을 띄는 검은색이고, 배는 흰색이다.